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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redible India] 뭐니뭐니해도 인도하면 타지마할 역시 인도하면 타지마할! 보통사람들이 생각하는 인도에 대한 공식 '인도 = 카레 or 타지마할' 이죠?? 인도에 오면 누구든지 한번쯤은 방문한다는 타지마할입니다. 입장료만 700루피인데 우리돈으로 약 17000원 정도 하네요. 이게 인도 현지에서는 아주 큰 돈입니다. 왠만큼 좋은 숙소에서 하루 묵을 수 있는 비용입니다. 하지만 현지인인들은 입장료 차별화정책 덕분에 아주 저렴하게 입장할 수 있죠. 타지마할은 사진으로는 많이 보셨겠지만 실제로 보면 그 웅장함과 아름다움에 압도됩니다. 정말 명소지는 실제로 가봐야 제맛인가 봅니다. 그리고 저게 다 대리석으로 만든거라는거, 그리고 궁전이 아닌 왕비의 묘지라는거. 우리나라로 치면 왕릉정도 되겠죠? 생선도 파는구나.. 정말로 보기 드문 광경 인도여행을 하면서 생선파.. 더보기
[Incredible India] 가자 성스러운도시 바라나시로!! 여기는 초등학교인가? 여기가 바라나시에서 찍은건지 확실치는 않지만.. 어쨌건 초등학교로 보이는 곳입니다. 특이한점은 아이들이 밖에서 도시락을 먹고 있다는 점이네요. 옛날 우리나라도 이런모습이었을까요? 바라나시 동네 길거리. 매연과 소음이 정말로 심한 동네였다. 어딜가나 비슷하지만 인도의 길거리는 매연과 소음이 정말로 심한데 바라나시도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인도 여행하면서 이러다 제 폐가 망가지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공해가 장난 아니었고요. 소음도 엄청난데, 릭샤소리부터 화물차들 빵빵거리는 소리.. 와~ 나중에는 너무 시끄러워서 귀마개를 끼고 다녔습니다. 하지만 이런 매연공해도 예전보다 훨씬 나아진거라고 하네요. 길거리에 다니는 초록색 릭샤들도 CNG(압축천연가스)를 써서 친환경적이라고 합니다. 2박 3.. 더보기